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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좋아도 초점을 맞추어서 글자를 보거나 거리판단 할 때 시각기능의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전반적인 증상입니다.


시지각문제로 나타날 수 있는 위의 증상으로는
- 대화가 어렵다
- 멍때림이 심하다
- 순간순간 딴 생각에 빠진다
- 상대방의 눈빛이나 표정을 읽는데 에너지가 들어간다
- 온 근육에 집중해야한다
- 책은 읽기가 힘들고 오래걸린다
- 내용의 맥락을 못잡는다
- 어깨를 문지방에 부딪히고 테이블에 다리를 부딪힌다
- 주차되어 공간에 내 몸이 갈 수 있는건지 가늠이 안간다
- 소리에 민감하다
- 집중이 안된다 등

위의 증상은 회복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난독증이 있으면 글을 볼 때 위의 증상이 당연하게 나타나게 되고 업무나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위의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집중력, 주의력, 이해력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칩니다.

즉, 글자를 초점 맞추어서 보는 시각정보를 뇌에서 처리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시각기능의 문제로 집중력, 주의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ADHD진단이나 약물복용을 받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현실감이 약해지는 등 심리적인 문제가 동반되어 신경과, 정신과를 다녀온 사례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난독증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 체크를 해보세요.


눈의 기능은
하나로 보는 통합기능(Eye Teaming skills),
글자를 선명하게 보는 조절기능(Eye Focusing skills),
글을 연속적으로 보는 안구움직임기능(Eye Movement Skills)입니다.
대표적인 3가지의 기능이 떨어지면 난독증 및 학습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위의 시각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추가적으로 입체시기능이 불안정해 거리판단, 공간능력에 제한을 두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난독증 검사를 통해 책을 볼 수 있는 시지각능력을 확인하고, 각 개인의 시지각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적인 치료를 하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https://yunjjang-story.tistory.com/notice/15

 

[공지_필독] 난독증 관련해서 해결하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 필독

난독증 관련서 너무 힘들게 고생해봤었습니다. 최고로 안좋은 언어영역 (제가 고등학생 당시 '국어'라고 표현하지 않고, 언어영역이라고 표현)에서 최고로 안좋은 점수 받은 것이 5등급이었습니

yunjjang-story.tistory.com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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