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글자를 충분히 빠르게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 대한 답답함: PSAT, NCS를 공부하다 완전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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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읽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말아야하고, 글을 빠르게 읽으며, 제대로 정확히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정말 온갖 방법을 시도해보고 실험해봐서 수능을 봤고, 2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수준에도 글자 읽는 것에 대한 답답함, 충분히 빠르게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 PSAT, NCS를 공부하면서 제대로 극복할 수 있었다. PSAT와 NCS를 공부하면서 글자 읽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수십 가지 실험을 해봤을 것이다. 입을 작게 벌린 상태로 읽어보는 시도, 고개를 절대로 안 돌리고 눈만 계속 돌려보는 시도, 눈 동자 방향을 /\ /\ 이런 식으로 시도해보는 시도, 등 매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조합을 해보았다. 결국, 장단점을 찾아내고 최종적으로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획기적으로 이전보다 획기적으로 빠른 속도로 부담 없이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고3처럼 공부해서 수능 국어를 다시 보게 된다면, 상위 4%의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그리고 약 20:1 이상의 공공기관, 등의 NCS 필기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비문학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적어도 1~2등급, 약 상위 10%에 해당되는 역량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예상이지만, 수능 국어 영역에서 간신히 2등급 받는 비문학 수준 독해 능력으로는 NCS 도전하면 다소 힘들 수도 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된다. 수능 국어 영역에서 1~2등급 받는 정도의 비문학 독해 수준이어야, NCS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감히 말하자면, 수능 국어 영역에서 상위 4%인 1등급을 받지 못한, 그만큼의 비문학 독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행정고시 도전은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행정고시의 PSAT는 어렵다. 매우 어렵다. 개인적으로 아무나 덤빌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친구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어떤 학원에서는 강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PSAT 문제를 주고 풀어보라고 시키고, 처음 PSAT유형을 풀어본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점수를 넘지 못한 경우면, 행정고시 도전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적나라하게 학생들에게 말한다고 한다. 나는 그 강사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왜냐하면 PSAT 시험 같은 경우는 암기와는 다르게, 얼마나 순간적으로 빠르게 두뇌 처리가 가능하냐 문제인데, 그 부분이 훈련으로 향상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시간이 너무 소요된다. 그래서 가망성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호기로 덤볐다가, 2년,3년,4년,5년 시간은 점점 흐르고, 그 중요한 시간에 다른 도전 할 수 있었던 것, 많은 것을 놓쳐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고시폐인이 되버릴 위험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위해서 말해주는 것이다.
글자를 읽는 것에 전혀 부담이 없고, 애당초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이게 무슨 소리지?’ ‘글자를 읽는 방법이 있어?’ ‘그냥 읽으면 되는 것 아니야?!’ 등으로 전혀 이해도 안가고 공감이 안갈 수가 있다. 반면, 이미 시험 본 수능, 혹은 고등학생이라면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4등급, 5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아마도 비문학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남들처럼 쉽게 읽지 못하고 있는 상태일 거라 예상한다. 그러한 상태의 학생들은 이 글이 이해가 가고, 더 공감이 될 거라 예상해본다.
그러한 학생들 및 성인들은 밑에 자세하게 글자 읽는 방법에 대한 점에 대해 읽고, 고민해보고 연구해보길 바란다. 그래서 결국 극복해서 글자를 1등급 받는 학생들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두뇌 역량을 갖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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